시아코인 시세및 앞으로의 전망 분석
시아 코인 전망
최근 암호화폐 장이 매우 좋지 않아 다양한 코인 종목들의 전망을 찾아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아 코인의 시세와 전망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물가도 치솟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큰 폭으로 진행되면서 각종 투자시장에 악재로 다가왔습니다.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시아 코인
그래서 작년 돈 복사 이벤트 대비 비트코인이 70% 가까이 떡락하면서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폭락하고 다른 종목의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아는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거기에서 사용되는 스테이 킹 토큰의 이름이 바로 시아 코인입니다. 남는 용량을 공유하면서 여분의 저장용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해 주면 공유한 사람은 대여에 대한 보상으로 시아 코인을 지급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시아 코인은 4월 2일 약 18원으로 고점을 찍고 거품이 빠지면서 하락 구간에 진입하였습니다. 게다가 최근 금리인상과 루나, 테라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의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거대한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은행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급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시 시아도 함께 떨어지고 말았으며 현재 국내 거래소 기준 약 5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존버 중인 홀더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시점에서 신규로 들어가기에는 상당히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합니다 전체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좋지 않아서 쉽사리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락 중 갑자기 단발성으로 급등하여 최근 주목을 받기는 했으나 이것은 진정한 상승 패턴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세력에 의한 움직임으로 보여 투자를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아는 2013년 중반에 렌 셀라 공과대학 요의 데이비드 보릭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구상되었다가 2014년 공식으로 시아 코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억만장자 투자자 짐 팔로타를 만나게 되어 공유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플랫폼으로 2015년 6월 경에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남는 용량을 공유하여 대여하면 보상을 받는 방식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 플랫폼이 저장 공간을 직접 대여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공유 프로그램 토렌트를 아십니까? 내가 가진 파일의 일부를 조각내어 서로 공유하는 것으로 공유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서로 주고받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속도가 빨라지는 방식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토렌트처럼 공유한 클라우드의 일부분을 조각내어 공급하는 것으로 제공자는 어떤 파일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고 30개의 암호화된 세그먼트로 나뉘게 되어 고유한 호스트로 업로드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기존 스토리지 설루션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쟁쟁한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는 요금적인 측면에서 꽤나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속도가 매우 느리지 않은 이상 서비스 측면에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을 것이며, 용량이 크고 비용이 적을수록 사용자에게 편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시아 코인의 시세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굉장히 전망이 좋다고 하여도 이 코인 역시 비트코인의 흐름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악재를 모두 무시할 정도의 호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역시나 큰 상승을 보여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루나, 테라 사태로 암호화폐의 신뢰도가 크게 무너졌던 당시에 함께 하락하면서 4원 가까이에 거대되었습니다. 저가는 4.34원 고가는 5.72원의 시세를 기록했으며. 24시간 기준 거래대금은 약 3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2,225억 원을 기록하며 100위권 밖의 순위에 있지만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를 주축으로, 바이 비트 등 다양한 해외 거래소에 상장하여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한쪽에 집중되지 않아 투명한 거래가 가능한 코인으로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안전한 코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언급드리는 것처럼 글로벌 마켓의 불안감이 커져 투자자들이 최대한 투자를 피하고 현금화시키거나 은행으로 자금을 옮기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단기적으로 투자를 들어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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